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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초 황윤상 군 제11회 발명 장학생 선발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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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11-28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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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공항초등학교(교장 김영렬)는 황윤상(12) 군이 한국발명진흥회 제11회 발명장학생에 선발되었다.
발명장학생은 특허청이 주최하고 한국발명진흥회가 주관하는 사업으로, 매년 지속적인 발명활동을 장려하고 창의적 문제해결력 등 다양한 소양을 갖춘 초, 중, 고등학생들을 선발해 장학금을 지원하고 발명장학생 증서와 해외발명문화체험 등의 기회가 주어진다.
올해 제11회 발명장학생 사업에는 전국에서 약 1천여 명의 발명영재학생들이 신청, 1차 서류 심사를 거쳐 2차 선발 캠프 대상자(총 208명, 인천은 13명)를 선정했고, 2박3일간 합숙으로 2차 선발 캠프를 통해 최종 102명(초등 42명, 중등 30명, 고등30명)의 학생이 선발 되었다.
인천에서는 10명(초등 6명, 중등 3명, 고등 1명)의 학생이 발명장학생으로 최종 선발되었다.
황윤상 학생은 4학년 때부터 교내ㆍ외 발명 및 과학 활동에 참여했으며, 5~6회 편의시설 문화예술대회 금상, 2012 대한민국 발명가 대상 발명영재 분야 대상 등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또한 반짇고리, 쓰레받기 등의 특허를 출원하여 다수의 지식재산권을 가지고 있다.
황윤상 학생은 “발명장학생이 되어 매우 기쁘다. 앞으로도 항상 발명에 관심을 갖고 지속적으로 연구하는 생활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항초_발명장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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