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와치, 미카 협업 ‘수호신 시계’ 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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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11-28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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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스와치그룹 제공>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 =스와치그룹은 28일 팝스타 미카와 협업한 '쿠쿠라쿠쿠'(일명 수호신 시계)가 완판됐다고 밝혔다.

미카는 전설적인 밴드 퀸의 보컬인 '프레디 머큐리의 환생'이라는 찬사를 받고 있는 실력파 뮤지션으로,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스와치그룹 관계자는 "지난 21일 스와치 가로수길 플래그십스토어에서 한정판으로 출시되자마자 줄을 서는 기록적인 광경을 연출했다"며 "1분에 1개가 판매되며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고, 완판 후에도 계속되는 문의로 현재 추가 물량을 준비 중"이라고 전했다.

이번 시즌 미카는 스와치와의 작업을 통해 '수호신'의미를 지닌 제품 2종을 직접 디자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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