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방송 양아름, 이주예=11월 29일 금요일 아주경제 뉴스 브리핑입니다. 지난해 말부터 올해 7월에 걸쳐 150㎡ 이상의 식당과 술집, PC방 등의 공중이용시설이 금연구역으로 지정됐습니다. 그러나 여전히 담배를 피우는 사람이 적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반적으로는 금연구역 지정 후 해당 시설들의 공기 질은 개선된 것으로 확인됐지만, 개인 스스로가 법을 지키려는 자세가 중요하겠습니다. 첫 소식입니다.
안철수, 신당 창당 선언
무소속 안철수 의원이 28일 ‘국민과 함께하는 새정치 추진위원회’의 출범을 밝히며, 정치 세력화를 공식 선언했습니다. 이에 따라 향후 야권의 주도권을 놓고 민주당과 안 의원측 간의 본격적인 경쟁이 시작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고리 1호기 고장 전력수급 초비상
난방비 아껴주는 아파트로 가볼까
올겨울 매서운 한파와 독설이 잦을 것으로 예고된 데다, 지난 21일부터 전기요금까지 평균 5.4% 인상되면서 최대한 난방비를 절감할 수 있는 아파트단지에 수요자들의 눈길이 쏠리고 있습니다.
은행․공공기관 ‘손에 손잡고’
최근 은행권에 공공기관과의 업무제휴가 활발합니다. 공공기관의 운영 노하우를 은행 상품에 결합시키면, 이미지 제고와 더불어 판매효과를 더 볼 수 있다는 판단이 작용했기 때문입니다.
평균 체온 36.5도에서 37도를 유지하는 것이 건강관리의 핵심인데요, 체온이 0.5도에서 1도만 낮아져도 면역력이 30%이상 떨어지고, 혈관이 수축하면서 혈액순환이 잘 되지 않습니다. 체온이 낮아지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는, 생강과 계피를 따뜻한 차로 마시면 체온 상승 뿐 아니라 감기예방에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근력운동과 반신욕을 하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오늘 즐거운 하루 보내시고요, 아주경제 뉴스 브리핑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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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9일 뉴스 브리핑=아주경제 이주예 아나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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