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연식 감독, 한재덕 사나이픽쳐스 대표, 김영철 촬영감독, 정성진 슈퍼바이저 수상 아주경제 한병규 기자 = 서강대학교(총장 유기풍)는 오는 12월 2일 오후 6시에 교내 가브리엘관 소강당에서 제10회 ‘서강영화상’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제10회 ‘서강영화상’ 연출 부문에 신연식 감독, 제작 부문에 한재덕 사나이픽쳐스 대표, 촬영 부문에 김영철 촬영감독, 시각효과 부문에 정성진 슈퍼바이저가 수상자로 선정됐다. 2004년에 ‘서강데뷔작 영화제’라는 이름으로 시작된 서강대 영화제는 9회를 이어오는 동안 신인감독들을 발굴하고 재조명하는 역할을 해왔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