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군포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정남)이 경기도에서 추진한 올해 경기도 일하기 좋은기업으로 선정됐다.
경기도는 지난 2010년부터 가족친화적 기업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각 기업의 안정성, 대외신인도와 탄력적 근무제도, 자녀출산·양육 및 교육지원제도, 부양가족 지원제도 등 가족친화제도 운영 실적 등을 평가해 일하기 좋은 기업을 선정해 왔다.
이에 공단은 29일 경기도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에서 열린 경기도 일하기 좋은기업 인증 시상식에 참석, 도 내 30개 선정기업(기업 25, 공공기관 5)과 함께 경제부지사로부터 인증서와 인증현판을 수여 받았다.
한편 공단은 지난 8월 중 본 인증사업과 관련한 응모신청서를 제출하였고, 총2회에 걸쳐 서류와 현장 심사를 벌인 결과, 지난 11일 경기도 공고를 통해 최종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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