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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 2013 평생학습 심포지엄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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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12-02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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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군포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평생학습도시 군포에서 오는 6일 ‘2013 팽생학습 심포지엄 제3의 인생, 평생학습에서 길을 찾다’가 열린다.

군포시 청소년수련관 내 청소년극장에서 진행될  이번 심포지엄은 군포문화재단과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이 주관하고,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후원한다.

심포지엄은 크게 두 부분으로 나뉜다.

1부에서는 한준상 연세대 교수가 ‘응답하라 4070’이라는 주제로 평생학습이 중·장년층의 삶에 어떤 영향을 끼치고, 삶의 질을 어떻게 향상하는지를 사례를 들어 설명하며 심포지엄의 문을 연다.

이어 2부에서는 안산 은빛둥지 라영수 원장이 ‘노인 컴퓨터 배움터’ 사례를, 서울인생이모작지원센터 원유미 팀장이 ‘경험․전문지식의 재활용을 통한 사회공헌’ 사례를, 대한노인회 고양통합취업지원센터 염인열 센터장은 ‘실버나레이터 모델양성’ 사례를 발표할 계획이다.

권태승 청소년교육체육과장은 “요즘은 제2의 인생을 넘어 제3의 인생이 가능한 장수시대인데,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활용하는 정도에 따라 삶의 질이 좌우될 것”이라며 “평생학습도시 군포가 장수시대의 좋은 삶에 대한 바람직한 모델을 찾는데 기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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