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채명석 기자 = 조남호 한진중공업그룹 회장의 부인 김영혜 여사(63)가 1일 별세했다. 한진중공업그룹은 이날 소식을 전하며, “평소 온화한 성품과 소탈한 성격으로 배려심이 깊었던 고 김영혜 여사는 이화여대 영문과를 졸업했으며 슬하에 1남 1녀를 뒀다”고 전했다. 지병으로 별세하신 고 김영혜 여사의 빈소는 신촌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3일이다. (02)2227-7550 #부고 #조남호 #한진중공업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