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정숙 기자 = 미국 뉴욕에서 발생한 열차 탈선 사고로 한국인도 1명 사망한 것으로 2일 알려졌다. 외교부 관계자는 이날 "열차 사고로 인한 사망자 가운데 한 명의 신원이 한국인 여성 안모(35)씨로 나타났다"며 "자세한 신원은 확인 중에 있다"고 말했다. 앞서 1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시 브롱크스에서 여객 열차가 탈선해 최소 4명이 숨지고 수십 명이 부상당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