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준비 더해서 하자"…주말이나 내주초 개최 관측 아주경제 강정숙 기자 = 우리 측의 방공식별구역(KADIZ) 확대 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당초 3일 오전 개최될 예정이었던 당정협의가 구체적인 날짜를 잡지 못한 채 돌연 연기됐다. 여권 핵심관계자는 2일 "정부 측에서 '준비를 더 해서 정리를 하자'면서 당정협의 연기를 요청해와 이를 수용했다"고 밝혔다. KADIZ 문제와 관련한 당정협의는 이번 주 말이나 내주 초쯤 다시 열릴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