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3/12/02/20131202180802594360.jpg)
한국인터넷진흥원은 건강보험공단을 사칭한 스미싱문자를 주의하라고 밝혔다
공단 관계자는 “의심스러운 웹사이트 주소가 포함된 문자는 즉시 삭제하고, 모바일 백신 등으로 스마트폰을 주기적으로 검사해야 한다”고 말했다.
![](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3/12/02/20131202180845738810.jpg)
국민건강보험공단은 무료암검진을 사칭한 스미싱 문자가 급증하고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공단은 암검진을 사칭하는 스미싱 문자로 인한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페이스북, 트위터, 블로그 등 SNS와 홈페이지를 통해 주의를 당부하고 있다.
한국인터넷진흥원은 "무료 암검진 대상자라는 스미싱 문자 수신시 추가 피해 예방을 위해 사이트 주소 확인 및 문자 바로 삭제하라"며 "또한 KISA 스마트폰 보안 자가 점검 앱(폰키퍼)을 이용, 보안 공지를 확인하고 점검하라"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