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3/12/03/20131203100902315958.jpg)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알바생이 두려워하는 아기'라는 제목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에는 빨간색 티셔츠를 입은 한 아기의 모습이 담겼다.
그런데 이 아기는 의류판매장 안에 차곡차곡 정리된 옷가지들을 바닥으로 떨어뜨리고 있다. 의류판매장의 특성상 손님들이 어지럽힌 옷은 알바생이 다 치워야 하기에 해당 게시물에 '알바생이 두려워하는 아기'라는 제목이 붙은 것.
'알바생이 두려워하는 아기'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알바생이 두려워하는 아기, 부모님은 어디 계시니?", "알바생이 두려워하는 아기, 혼낼 수도 없고", "알바생이 두려워하는 아기, 보는 내가 다 화가 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