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도시과학고는 대우건설·포스코 등 기업의 해외건설 특화 인력을 양성하며, 국토해양부로부터 예산을 지원받는다.
현대공업고는 현대중공업·현대미포조선 등 관련 분야 기업의 기술인력 양성을 담당하게 된다. 학교법인 현대학원이 130억원을, 산업부와 한국조선해양플랜트협회가 산학협력과 맞춤형 교육과정 개발 등을 지원한다.
서울도시과학기술고와 현대공업고는 2015년 3월 개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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