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해경, 양양 기사문항 70대 선장 실종…해경, 가용 세력 총동원 대규모 수색

  • △ 25일 오전 7시 47분경 1인 조업선 선장 실종 신고 접수 △ 기사문 동방 5.5km 해상서 빈 배 발견… 해경·민간·해군 총력 수색

강릉해경이 실종자 수색을 하고 있다 사진강릉해경
강릉해경이 실종자 수색을 하고 있다. [사진=강릉해경]

강릉해양경찰서가 25일 오전 7시 47분경, 강원 양양군 기사문항에서 출항한 1인 조업선 A호(2.72톤, 연안자망)의 70대 선장 1명이 실종됨에 따라 대규모 수색 작전을 펼치고 있다.
 
실종 신고는 인근 해상에서 조업 중이던 다른 어선으로부터 "배는 보이는데 사람은 보이지 않는다"는 내용으로 접수됐다. 신고를 받은 강릉해양경찰서는 경비함정 등을 신속하게 현장으로 급파했으며, 양양군 기사문 동방 약 5.5km 해상에서 선장 없이 표류 중인 A호를 확인했다.
 
해양경찰은 실종자 구조를 위해 경비함정과 연안구조정, 헬기 등 해양경찰 전력을 총동원하고 있다. 또, 민간 해양재난구조대와 해군 등 가용 가능한 모든 세력을 현장에 투입하여 실종자 수색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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