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엑스엘게임즈]
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 엑스엘게임즈는 자사 역할수행게임(MMORPG) 아키에이지가 ‘텐센트 게임즈 카니발 2013’ 에 참가해 다양한 부대 행사 및 콘텐츠를 선보여 관람객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고 3일 밝혔다.
지난달 29일부터 3일간 상해 엑스포 메인관에서 열린 TGC 2013에서 아키에이지(중국명: 상고세기)는 전용 부스를 통해 중국 현지의 게이머들과 직접 만나는 시간을 가졌다. 아키에이지 전용 부스에서는 인스턴스 던전 ‘파괴의 요람’ 5:5 길드전이 특별 이벤트로 진행됐다.
성은자 엑스엘게임즈 아키에이지 본부 사업실장은 “이번 TGC 2013은 아키에이지를 기대하는 중국 게이머들의 열기를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자리였다”며 “현지의 성원이 워낙 커 보답하는 차원에서 게릴라 테스트를 준비했고 이를 바탕으로 아키에이지를 기대하고 있는 많은 중국 게이머분들께 하루 빨리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엑스엘게임즈 글로벌 페이스북 페이지(www.facebook.com/XLGAMES.global)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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