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도통신에 따르면 오노데라 이쓰노리 방위상은 지난 3일 기자회견에서 “중국이 센카쿠(중국명 댜오위다오) 열도를 포함한 동중국해 상공에 방공식별구역을 설정한 것은 정부 전체의 관심사”라며 “NSC에서 이 문제를 다룰 것”이라고 말했다.
일본판 NSC는 지난달 27일 관련 법안이 의회를 통과해 출범하게 됐다.
외교·안보 분야를 중심으로 한 중장기 국가전략 수립, 위기관리, 정보 집약 등을 담당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