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세관 음악동호회 APIS밴드 공연으로 열린 이날 콘서트에는 100여명의 직원이 참여, 음악을 통해 소통의 시간을 가졌으며, 이웃사랑 실천의 마음가짐을 다녔다. 직원들의 공연 관람료 수익금 전액은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하여 사용됨은 물론 어려운 시설 및 이웃 등을 위해 기부될 예정이다.
인천공항세관 APIS밴드 동호회는 직원 13명으로 구성된 밴드로, 관세청이 주관하는 각종 행사에 초청되어 실력을 인정받은 세관의 대표 동호회이다. 올해 3년째 불우이웃돕기 연말 정기 콘서트를 가졌으며, 공연 수익금 전액은 불우이웃돕기에 기부해 왔다.
서윤원 인천공항본부세관장은 이날 행사에 참여하여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라며, “공연을 통해 재능기부를 통한 나눔문화가 전 직원들로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서윤원인천공항세관장이사랑나눔콘서트에서노래를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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