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 홈플러스는 5일부터 11일까지 산청·진주·논산 등 대한민국 유명 산지의 하우스딸기를 한 팩에 8000원에 판매한다고 4일 밝혔다. 딸기는 기온이 낮은 겨울에 과즙이 풍부해지고 당도가 높아져 겨울철 인기 과일로 꼽힌다. 전형욱 홈플러스 과일팀 바이어는 "이제는 1년 사계절 내내 딸기를 즐길 수 있지만 겨울철 하우스 딸기는 당도가 높아 고객들이 많이 찾아 예년보다 일주일 앞당겨 겨울 딸기를 선보였다"고 설명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