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이영창 위즈코즈 대표>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 =스킨79 제조회사인 화장품기업 위즈코즈는 이영창 전 전무이사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4일 밝혔다.
신임 이 대표는 지난 2007년 5월 위즈코즈에 입사해 신규 유통 채널 발굴과 해외영업 업무 등을 담당하며 실무 경험을 두루 거쳤다.
이 대표는 "브랜드가 재도약하는 중요한 시기에 대표이사라는 중책을 맡아 책임감과 기대감이 크다"며 "함께 웃으며 일하는 회사, 긍정적이고 진취적인 마인드로 전 직원이 최대 업무 효과를 발휘할 수 있도록 이끌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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