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 교통카드 겸용 CMA 체크카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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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12-04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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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정수 기자 = 신한금융투자는 업계 최초로 교통카드 기능이 추가된 종합자산관리계좌(CMA) 체크카드를 발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카드는 신한카드와 제휴를 통해 출시된 '러브 체크교통카드'다. 이 카드는 교통카드 기증을 비롯해 CMA 기능에 따른 금리(MMW 수시물 2.58%) 수익, 소득공제(공제율 30%) 혜택을 볼 수 있다.

또 백화점, 온라인쇼핑몰 적립(5%), GS칼텍스 주유할인(40원), 커피전문점, 패밀리레스토랑, 놀이공원 할인(30~50%), 영화관람 캐쉬백(최대 7,000원) 적립 등 다양한 부가서비스도 누릴 수 있다. 

교통체크카드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신한금융투자 홈페이지(www.shinhaninvest.com) 및 고객지원센터(☎ 1588-0365)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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