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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한 작가 [사진제공=MBC]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MBC 일일드라마 '오로라 공주' 임성한 작가가 이미 차기작 계약을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4일 머니투데이에 따르면 임성한 작가는 처음 드라마 제작을 시작하는 한 드라마 제작사와 차기작 계약을 마쳤다.
제작사의 한 관계자는 "임성한 작가와 차기작 계약을 이미 마무리한 상태"라면서도 "차기작 계약은 '오로라공주'가 방송을 시작하기 전에 마쳤다"고 선을 그었다고 머니투데이는 보도했다.
임성한 작가는 드라마 '보고 또 보고', '온달 왕자들', '인어 아가씨', '왕꽃 선녀님', '하늘이시여', '아현동 마님', '보석 비빔밥', '신기생뎐' 등을 집필했다.
현재 집필하고 있는 '오로라 공주'는 오는 20일 종영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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