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봉철 기자 =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4일 오후 전체회의를 열어 내년도 예산안을 상정하고 본격 심사에 나선다. 여야의 전날 밤 국회 정상화 합의에 따라 곧바로 예산심사에 착수하는 것이다. 예결위는 예산안 상정과 동시에 당장 이날부터 정부 부처를 상대로 하는 정책질의에 들어갈 방침이다. 이와 관련, 예결위 여야 간사인 새누리당 김광림·민주당 최재천 의원은 이날 전체회의에 앞서 간사협의를 하고 세부 일정을 조율할 예정이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