팸투어로 관광 서천 알린다.

아주경제 허희만 기자 =서천군이 관광업대표·전문가 등 영향력 있는 관광업계 관계자를 대상으로 명품서천 관광상품 개발과 알리기에 나섰다.

  이를 위해 군은 국립생태원 개원을 앞두고, 오는 5일부터 2일간 일정으로 한국여행업협회(KATA) 소속 서울지역 관광업대표와 전문가 등 40여명을 초청해 팸투어를 실시한다.

 이들은 서천의 대표적인 생태관광지인 신성리갈대밭, 조류생태전시관, 농촌체험마을, 동백정과 생태원으로 구성된 프로그램을 문화관광해설사의 설명을 들으며 직접 체험해볼 계획이다.

  이번 팸투어는 국립생태원과 우수한 지역의 관광자원과의 연계를 통한 실행력있는 여행상품 개발과 홍보를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 체험후 간담회를 통해 다양한 계층의 전문가들이 우리군의 자원과 실행가능한 연계상품 개발을 위한 자문을 실시하여 주민자립형 관광기반조성 및 실행력을 제고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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