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구연희노인문화센터 댄스스포츠 수강생 팀, 시 생활체육회장배 댄스스포츠대회에서 우수상 수상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시 서구(구청장 전년성) 연희노인문화센터 댄스스포츠 중급반 수강생 팀이 지난 1일 열린 제2회 인천시 생활체육회장배 댄스스포츠(생활댄스포함)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국민생활체육 인천시 댄스스포츠연합회가 주최하고 인천시와 인천시의회, 인천

연희노인문화센터_댄스스포츠_수강생_팀__우수상_수상.

시생활체육회 등이 후원한 이번 대회에, 연희노인문화센터는 댄스스포츠 중급반(연희댄스스포츠 동아리) 수강생 어르신 12명이 팀을 이뤄 참가했다.
이날 어르신들은 “초등부에서 시니어부까지 다양하고 멋진 공연들을 볼 수 있어 대회 참가 자체로도 즐거운 일인데 이렇게 상까지 받게 돼 너무 행복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끼와 재능이 가득한 어르신들이 모인 연희댄스스포츠 동아리는 올해 아이러브 카네이션 어버이 축제 예술경연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꾸준한 활동으로 주위에 밝고 역동적인 모습을 보여 왔다.
서구연희노인문화센터는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건전한 여가활동을 통해 노후생활을 즐겁고 활기차게 보내실 수 있도록 다양하고 유익한 프로그램들을 많이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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