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만수5동 개인기탁자 백미 100포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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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12-04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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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시 남동구 만수5동 방위협의회 김계천(황해모밀냉면 대표), 정을용(은해사 대표), 전용석(칠형제감자탕 대표) 위원은 3일 연말을 맞이해 어려운 이웃에 써달라며 300만원 상당의 백미 100포를 주민센터에 전달했다.

 평소 어려운 이웃돕기에 앞장서고 있는 만수5동 방위협의회는 회원 개인적으로도 이러한 선행을 지속적으로 베풀고 있다고 동 관계자는 전했다.

 

백미에 이웃사랑의 온정을 실어

이번에 후원 된 백미는 저소득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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