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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 국제관계연구소, 제2차 한-우즈벡 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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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12-04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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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우즈베키스탄 동반 성장 위한 실질적 협력방안 모색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하대(총장·박춘배), 대한민국 외교부(장관·윤병세), 우즈베키스탄 외교부가 주최하고 인하대 국제관계연구소(소장·김의곤), 우즈베키스탄 대통령 산하 국가전략연구소, 실크로드 재단(이사장·최재근)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제2차 한국-우즈베키스탄 포럼’이 5일 오전 10시 서울 상암동 스탠포드 호텔에서 ‘한국·우즈베키스탄의 동반성장을 위한 실질적 협력방안’이라는 주제로 열린다.
이번 행사는 양국의 수교 20주년을 기념하여 지난 2012년 10월 15-16일 양일간 에 걸쳐서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개최된 제1차 포럼의 주제인 ‘한국과 우즈베키스탄의 새로운 전략적 협력관계의 구축방안’을 발전시키기 위해 국제관계, 경제ㆍ통상, 교육 분과를 중심으로 양국 관계를 새로운 모습으로 조망한다.
이번 포럼의 의장을 맡은 박춘배 인하대 총장은 “양국 경제교류의 최대 업적이라고 할 수 있는 ‘수르길 프로젝트’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개최되는 이번 2차 포럼은 양국 간의 역사적 사업을 성공적으로 달성하기 위해 한국과 우즈베키스탄이 실질적으로 어떻게 협력할 것인지를 논의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번 포럼에는 박춘배 인하대 총장, 김의곤 인하대 국제관계연구소장, 최재근 실크로드 재단 이사장, 전대완 전 우즈베키스탄주재 한국대사, 쿠르마노프 주한 우즈베키스탄 대사관 대사, 셰르마토프 통신·정보·전자통신기술청 차관, 샤리포프 튜린대학교 부총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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