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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성남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성남시(시장 이재명)가 4일 ㈜현대백화점으로부터 어려운 이웃에 써 달라며 1억원의 성금을 기탁받았다.
시는 이날 오후 1시 40분 시장 집무실에서 이 시장, 하병호 ㈜현대백화점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나눔 성금 기탁식’을 가졌다.
㈜현대백화점은 알파돔시티에서 추진하고 있는 판교복합단지 개발계획에 참여하는 사업주체 중 한 곳이다.
2015년 8월 입점을 목표로 백화점 판교복합몰을 건축 중에 있다.
한편 시는 ㈜현대백화점이 판교복합단지에 입점할 경우, 직원 수가 4,500명에 달해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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