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영화 '고양이 소녀'에서 파격적인 19금 연기를 선보인 이수완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이수완은 MBC '신비한 TV 서프라이즈'에서 11년간 출연하며 얼굴을 알린 배우다. 하지만 인지도가 낮아 '서프라이즈 걔'라는 별명을 갖고 있다.
최근에는 연극 '담배가게 아가씨'에도 출연하며 활동을 넓혔으며, 영화 '고양이 소녀'에서 주연 준철역을 맡아 파격적인 연기를 선보였다.
지난달 28일 '고양이 소녀'는 극장과 IPTV를 통해 동시 개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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