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tvN 새 월화드라마 '로맨스가 필요해3' 제작사는 첫 대본 리딩 현장 모습을 공개했다.
이날 대본리딩 현장에는 김소연, 성준, 남궁민, 왕지원을 비롯 박효주, 윤승아, 박유환 등 전 출연진들이 한 자리에 모였으며 4명의 주연배우들은 대본을 들고 파이팅 포즈를 취했다.
특히 파트너로 호흡을 맞추는 성준과 김소연은 다정하게 어깨동무를 하며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로맨스가 필요해3' 제작진은 "정현정 작가와 장영우 감독의 디테일한 연기지도에 실제 촬영을 방불케 할 정도였다. 리얼한 시연으로 호흡이 착착 맞아 떨어지는 열정적인 시간이 이어졌다"고 전했다.
한편 '로맨스가 필요해3'는 홈쇼핑 회사를 배경으로 2030 여자들의 리얼한 모습들이 담을 예정이다. 내달 13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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