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한지연 기자=네이처리퍼블릭은 태연과 협업한 '스팀크림' 3종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 제품은 시어버터와 시어버터의 원산지 아프리카를 모티브로 제작됐다. 시어버터에 100°C 고온 스팀을 더해 크림에 잘 녹아들도록 했다. 브랜드 모델인 태연은 제품의 용기 디자인을 맡아 아프리카 자연의 아름다움을 동화처럼 표현했다.
풍부한 보습력을 지닌 시어버터는 아프리카 카리테 나무에서 약 200년의 시간동안 20년이 걸려 맺는 열매에서 얻은 성분이다. 또 보습 지속력 임상 테스트를 통해 48시간 동안 보습력이 유지되는 것을 인정받았다.
모이스트(중·건성용)와 울트라(극건성용), 프레시(지·복합성) 총 3종으로 구성됐다.
한편 네이처리퍼블릭은 제품 출시를 기념해 공식 페이스북에서 '내가 그리는 행복한 크리스마스' 이벤트를 진행한다.
크리스마스에 행복한 시간을 함께 보내고 싶은 사람을 초대하고 크리스마스 계획을 덧글로 남기면 추첨을 통해 '모이스트 스팀크림'정품(200명)과 'CGV 2인 영화 예매권'(50명)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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