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연은 비록 소속은 다르지만 질환에 대한 편견을 깨고자하는 제약사의 사명과, 소외 이웃에 대한 마음을 모으자는 두 회사의 공통된 뜻을 담았다. 무대에는 한국얀센 ‘인터렉션’과 GSK ‘신용산 오렌지’가 올라 공연을 할 예정이다.
기부금은 입장료 외에 현장 자선냄비를 통해서도 모금하며, 이날 모인 기부금은 연말 불우이웃 돕기를 위한 구세군 자선냄비에 기부할 계획이다.
입장료는 1만원이며 공연 내내 음료가 무제한 제공된다. 한국얀센을 비롯해 한국존슨앤드존슨 계열사 및 GSK의 임직원이 참여할 예정이며 양사 직원이 아니라도 음악과 나눔에 뜻이 있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