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인사에서 삼성SDS는 글로벌 ICT기업으로의 도약을 위해 전문성과 핵심역량을 갖춘 인물을 핵심 임원으로 중용했다. 신성장 주력사업의 경영역량 강화를 위해 글로벌 역량과 성장잠재력을 보유한 핵심인재를 과감하게 발탁한 것이 특징이다.
신임임원의 경우 SMT, 물류IT, 모바일 부문의 기술력과 전문성을 보유한 참신한 인재를 발굴하는데 중점을 뒀으며 사업수행 역량 강화를 위해 개발, 영업, 스탭 等 全 부문에서 승진인사를 실시했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특히 삼성SDS는 최근 사업 활로를 찾기 위해 해외진출을 적극 추진 중인 만큼 이에 맞춘 인사가 이뤄졌다는 평가다.
삼성SDS 관계자는 “글로벌 ICT기업으로의 도약을 위해 전문성과 핵심역량을 갖춘 인물을 핵심 임원으로 중용했다”며 “신성장 주력사업의 경영역량 강화를 위해 글로벌 역량과 성장잠재력을 보유한 핵심인재를 과감하게 발탁했다”고 설명했다.
또 "SMT, 물류IT, 모바일 부문의 기술력과 전문성을 보유한 인재를 발굴했다는 것이다. 또한 사업수행 역량 강화를 위해 개발, 영업, 스탭 등 전 부문에서 승진인사가 이뤄졌다"고 삼성SDS 측은 전했다.
한편 이번에 사장급에 오른 오규봉 신임 부사장은 현재 딜리버리 센터장으로, 1982년 삼성반도체통신으로 입사, 2004년 솔루션사업부장으로 임원 반열에 올랐고, 2010년에는 하이테크본부장인 전무로 승진했다. 전무 승진 단 3년여 만에 사장단급에 편입됐다.
삼성SDS 관계자는 “글로벌 ICT기업으로의 도약을 위해 전문성과 핵심역량을 갖춘 인물을 핵심 임원으로 중용했다”며 “신성장 주력사업의 경영역량 강화를 위해 글로벌 역량과 성장잠재력을 보유한 핵심인재를 과감하게 발탁했다”고 설명했다.
또 "SMT, 물류IT, 모바일 부문의 기술력과 전문성을 보유한 인재를 발굴했다는 것이다. 또한 사업수행 역량 강화를 위해 개발, 영업, 스탭 등 전 부문에서 승진인사가 이뤄졌다"고 삼성SDS 측은 전했다.
한편 이번에 사장급에 오른 오규봉 신임 부사장은 현재 딜리버리 센터장으로, 1982년 삼성반도체통신으로 입사, 2004년 솔루션사업부장으로 임원 반열에 올랐고, 2010년에는 하이테크본부장인 전무로 승진했다. 전무 승진 단 3년여 만에 사장단급에 편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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