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지난 7월 안전행정부에서 주관 실시한 지방재정 균형집행 목표액 2천306억원의 108.8%인 2천508억원을 집행해 최우수시로 선정된 바 있다.
이번에 확보된 특별교부세는 내년도 재해예방 사업비로 쓰일 예정이다.
한편 시 관계자는 “경제 활력 제고 및 서민생활 안정 지원이라는 목표 아래 모든 부서가 힘을 모아 이처럼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면서 “내년에도 직원들의 적극적인 동참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실질적으로 시민들한테 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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