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홍 기자 =두산그룹은 세계자원봉사자의 날인 12월 5일을 전후하여 임직원 600여명이 참여해 김장 15000포기를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 했다고 5일 밝혔다.
프로야구 두산베어스 선수들과 함께 한 이번 봉사활동을 펼친두산그룹은 이 외에도 연탄나눔, 생필품 전달 등 1억70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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