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 "세계의 위대한 빛이 사라졌다"
5일(현지시간) BBC에 따르면 데이비드 카메론 영국 대통령은 넬슨 만델라 전 남아프리카공화국 대통령의 타계 소식에 이같이 안타까움을 전했다. 카메론 대통령은 "그는 우리 시대의 영웅이 아니라 모든 시대를 아울러 영웅이었다"고 전했다.
영국 왕실 윌리엄 왕세손은 "우리 시대에 영감을 주는 위인이 떠났다"며 슬픔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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