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넬슨 만델라 타개> 그가 남긴 어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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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12-06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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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 95세 일기로 타계한 넬슨 만델라. 그가 떠나고 남겨진 생전 어록이 전세계인의 가슴을 울리고 있다.

"만약 내가 다시 태어나도 나는 같은 일을 할 것이다" 1962년 11월 프레토리아에서

"내 일생을 아프리카인의 투쟁을 위해 받쳐왔다. 난 백인이 지배하는 사회와 싸워왔고 흑인이 지배하는 사회와도 싸워왔다 모든 국민들이 평등한 삶을 살기 꿈꾼다." 1964년 4월 20일 프레토리아 대법원에서

"난 감옥 안에 있거나 밖에 있든지 결코 누구도 상관으로 모신 적이 없다" 1976년 7월 12일 감옥에서 보낸 편지에서

"결코 다시는 이 아름다운 땅이 다른 억압을 경험하는 일은 없을 것이다" 1994년 5월 9일 대통령 취임 연설에서

"우리의 목적은 매우 강하고 많은 것을 이기고 지원한다는 것 외에 특별한 믿음은 없었다" 1994년 2월 11일 로벤 섬에서

"죽음은 피할 수 없다. 한 사람이 태어나서 자신이 속한 국민과 국가를 위해 해야 할 의무라고 생각하는 것을 다 마쳤다면 평안하게 안식을 취할 수 있다" 1996년 만델라 어록집

"난 말을 결코 가볍게 하지 않는다. 27년간의 옥살이를 하면서 고독의 침묵을 통해 말이 얼마나 귀중한 것이고 말이 얼마나 사람에게 큰 영향을 끼치는지 알게 됐다"  2000년 7월 14일 더반 AIDS 컨퍼런스에서 

"어떤 개인이나 분파, 단체도 우리 국민의 공익보다 위에 있을 수 없다" 2008년 90년 기념 생일 행사

"모든 공무로부터은퇴를 선언합니다. 저를 쉴 수 있게 해주길 바랍니다' 2004년 은퇴선언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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