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랑구, 지역주민 위한 건강강좌 개최

아주경제 최수연 기자 = 서울 중랑구는 오는 13일과 20일 관내에 소재한 구립신내노인종합복지관과 망우본동 주민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주민 200여명을 대상으로‘지역주민을 위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강좌는‘건강인 마을 만들기’사업의 일환으로 구민의 건강생활 실천 분위기를 확산해 구민의 건강수준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13일엔 구립신내노인종합복지관 3층 청춘관에서 경희대학교병원 류마티스 내과 홍승재 교수의 ‘류마티스 관절염 이란?’ 강의가 오후 1시부터 약 90분간 진행된다.

20일엔 망우본동 주민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서울의료원 류마티스 내과 최병용 과장의 ‘내 관절은 건강한가요?’ 강의가 2시간동안 열린다.

참가자들은 류마티스내과 전문의의 자세한 강의를 통해 류마티스 관절염에 대해 바로 알고 올바른 건강관리법에 대해서 배우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