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 북한으로부터 억류됐던 미국인 메릴 뉴먼(85)씨가 중국 베이징에 도착했다. 7일 교도통신에 따르면 메릴 뉴먼이 이미 베이징에 도착했도착했으며 미국 정부당국의 보호를 받고 있을 것으로 추정했다. 조선중앙통신은 이나 억류하고 있는 뉴먼을 인도주의적 차원에서 추방했다고 밝혔다. 통신은 "뉴먼이 사죄하고 뉘우친 점가 나이 건강상태를 고려해 석방했다"고 설명했다. 뉴먼은 6·25 참전용사로 지난 10월 26일 10일 간 북한 관광을 마치고 이륙하기 전 체포돼 억류됐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