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평가는 4개 분야, 14개 항목에서 여성가족정책추진, 일과 가정의 양립을 위한 출산보육 정책, 아동여성안전지역연대 등을 평가했다.
시는 여성친화도시 조성사업, 아동․지역연대 사업 활성화, 출산친화정책, 스마트허브 내 어린이집 건립 등 보육 정책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시의 10대 공약사업인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여성정책의 핵심으로 한 ‘안심귀가동행서비스’, ‘찾아가는 맞춤형 체험식 성교육’ 등 다른 지자체의 벤치마킹 대상이 되는 사업을 시행했다.
김 시장은 “시민의 정책 참여 유도와 여성에게 양질의 일자리와 안전, 일․가정 양립을 실현하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