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중앙아시아에 진출하고자 하는 기업의 사업 추진상 시행착오를 최소화하고, 애로해소에 도움이 되기 위해 발간됐다.
가이드북은 우선 중앙아 5개국 진출기업에 대해 설문을 실시하고, 분야별 애로사항을 조사한 후 각 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된 TF를 통해 7개월간의 작업을 거쳐 발간하게 됐다.
가이드북 주요내용은 국가별 투자 환경, 애로사항별 해소방안(8개 분야 15개 항목), 국가별 진출시 유의사항 및 비즈니스 프로토콜 등 총 4장과 참고자료로 구성돼 있다.
도경환 산업부 통상협력국장은 "이번 가이드북 발간을 계기로 기업들이 원활하게 해외에서 할동을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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