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유가증권시장, 코스닥ㆍ코넥스시장 및 파생상품시장의 올해 마지막 거래일은 이달 30일이다.
12월 결산법인의 배당락일은 오는 27일로 배당을 받으려면 오는 26일까지 주식을 사야한다.
내년 증시 개장은 1월 2일이다. 다만 개장시간이 평소보다 한 시간 늦은 오전 10시로 정해졌다. 대신 장 개시 전 시간외시장의 매매거래시간이 오전 8시 30분부터 오전 10시까지로 한 시간 늘어난다.
장 종료 후 시간외시장의 매매거래시간은 평상시와 마찬가지로 오후 3시 10분부터 오후 6시까지다.
돈육선물시장의 매매거래시간도 오전 10시 15분부터 오후 3시 15분까지로 기존과 같다.
또한 미국달러플렉스선물은 평소보다 1시간 늦은 10시 10분에 개장하지만 장종료시각은 오후 2시 55분으로 동일하다. 시카고상업거래소(CME) 연계 코스피200선물 글로벌시장의 거래시간은 같은 날 오후 6시부터 다음 날 오전 5시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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