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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유희석 기자 = 유진투자증권이 금융투자협회 산하 교육기관인 금융투자교육원과 연계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한 '금융상품 인텐시브 과정'을 신설했다.
지난 2일부터 진행된 이 과정은 지점장을 포함한 전 영업직원을 총 5차수로 나눠 각각 20시간동안 채권, 펀드, 신탁, 구조화상품 등의 내용에 대해 교육한다.
강의 집중도와 교육 효과를 위해 수료 기준은 종합평가에서 과목별로 80점 이상 획득하고, 100% 출석해야 하는 등 엄격하게 적용했다. 또한 기준에 미달하는 경우에는 미수료 과목을 수료할 때가지 재평가가 이어진다.
모든 과정은 동영상으로 촬영해 지점 영업직원 교육이 끝난 후 본사 직원과 지점 업무직원도 같은 내용을 교육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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