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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흥집(왼쪽) 하이원리조트 대표와 구자용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 회장.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구자용 회장과 하이원리조트 최흥집 대표는 ‘2014 채리티 하이원리조트 오픈’(가칭)을 열기로 합의했다. 이 대회는 내년 8월말 하이원컨트리클럽에서 개최되며 2016년까지 3년간 치러지게 된다. 총상금은 미정이다.하이원리조트는 2008년부터 3년동안 하이원리조트컵 채리티여자오픈을 개최했었다.
◆정영희 화순골프장 회장이 대한골프협회 부회장으로 선임됐다. 협회는 최근 이사회를 열고 지난 2월 사임한 이동준 부회장의 후임으로 정영희씨를 선출했다. 대한골프협회에서 여성이 부회장이 된 것은 처음이다. 정 부회장은 호심배 아마추어골프대회를 유치해 주니어 골퍼 육성에 힘써왔다.
◆투어스테이지는 겨울을 맞아 ‘투어 히트 +3C 아이템’ 기능성 모자를 선보였다. 니트 소재의 모자에 태양광을 열 에너지로 전환시켜주는 기능을 붙여 영하의 날씨에서도 따뜻하게 라운드할 수 있도록 해준다. 귀마개 탈·부착이 가능하다. ☎(02)2085-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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