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후 방송된 KBS2 '인간의 조건'에서는 스트레스 없이 살기에 도전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양상국은 조영남의 집을 찾았다. 방송을 통해 공개된 조영남의 집은 호화로웠다. 조영남은 고양이 방까지 공개해 놀라움을 더했다.
조영남은 자신을 찾아온 양상국에게 "인생은 행복경연장이다. 행복하기 위해서는 치열하게 노력하는 방법밖에 없다. 사람들은 모두 행복해야 한다고 생각할뿐 불행을 대처하는 법은 배우지 않는다. 그래서 불행을 겪으면 더욱 힘들어 한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