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일부터 운영중인 구강건강교실은, 노년기의 구강관리 교육, 시린이 예방을 위한 불소바니쉬 도포와 불소용액양치, 틀니관리법 상담 등 전반적인 구강건강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고, 향후 관내 모든 경로당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어르신들이 건강한 치아 유지ㆍ관리로 행복한 노후생활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구강사업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