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G손해보험, 사랑탄 나누미 전달행사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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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12-09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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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성 MG손해보험 대표이사(오른쪽)가 서울시 영등포구 일대에서 저소득층에 연탄을 직접 배달하고 있다.


아주경제 장슬기 기자 = MG손해보험은 지난 6일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서울시 영등포구 일대 환경취약가구 13세대에 연탄 3250장과 쌀을 배달하는 '사랑탄·나누미(米) 전달행사'를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봉사에는 김상성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 40명은 참여했으며, 직접 가정에 방문해 물품을 전달했다.

김 대표는 "오늘 우리가 흘린 구슬땀은 세상에서 가장 값진 땀"이라며 "정성으로 준비한 사랑탄과 나누미가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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