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기와 마스크, 그리고 판콜로 이어지는 이미지를 표현한 것이 이번 광고의 특징이다. 콧수염과 빨간 입술 이미지를 사용해 판콜의 컬러가 연상되도록 했다.
추운 겨울마다 찾아오는 감기와 그에 대비하는 판콜 제품과의 관계를 유머러스하게 해석해, 마치 패션쇼장의 신상품 발표와 같이 '윈터콜렉션'이라고 표기한 것도 주목할 점이다.
지난해에 이어 마스크 이미지를 활용한 ‘감기 왔다하면 판콜’ 캠페인이 전국에서 진행 될 예정이다.
따라서 버스정류장, 지하철 스크린도어, 스키장 등 젊은 층들이 밀집하는 다양한 장소에서 접할 수 있다.
동화약품 관계자는 “이번 판콜 캠페인은 감기를 마스크로 이미지화하고, 판콜을 자연스럽게 연상되도록 해 ,‘감기 왔다하면 판콜’이라는 메시지를 전하고자 했다”며 “최근 마스크가 패션 아이템으로 활용되는 점에 착안하여 젊은 소비자들의 눈을 사로잡을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판콜은 콧물, 코막힘, 기침은 물론 오한, 발열, 두통등 초기감기 증상의 완화에 효과적인 액제 종합감기약이다. 판콜에스는 일반의약품으로 약국에서 구입 가능하며, 판콜에이는 안전상비의약품으로 24시간 편의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