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리바이스 제공>
오염이나 마찰로부터 옷을 보호하기 위해 바지 위에 덧입는 용도로 탄생한 오버롤즈는 과거 서스펜더나 포켓을 달아 작업복으로 많이 이용되던 제품이다.
이번 시즌 재현해낸 1912년도 오버롤즈는 세계 최대의 데님 직물 제조사인 콘 밀(Cone Mills)사의 셀비지 리지드 데님(Selvage rigid denim)을 사용해 미국 내 최고의 퀄리티로 제작됐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