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프랑스는 중앙아프리카공화국에 1600명의 병력을 파병했다.
10일(현지시간) AP, AFP 등 주요 외신들에 따르면 이날 프랑수아 올랑드 대통령은 넬슨 만델라 전 남아프리카공화국 대통령의 추모식에 참석 후 중앙아프리카공화국 수도 방기를 방문했다.
공항에 도착한 직후 올랑드 대통령은 전날 반군 무장해제 작전 중 사망한 병사 2명의 관 앞에서 조의를 표했다.
올랑드 대통령은 미셸 조토디아 임시 대통령과 이번 사태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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