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 계양소방서 119구조대는 11일 오전 7시 48분경 검단에서 장기동 방향 쓰레기 매립지 도로상 눈길에 미끄러져서 버스와 츄레라가 밀착되어 버스 탑승객 승객 3명이 나오지 못하고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을 하여 구조대원이 버스 운전석 창문으로 진입하여 요구조자 3명을 밖으로 안전하게 구조 후, 구급대원이 응급처치를 하고 병원으로 이송하였다.
눈길 교통사고 인명구조 활동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