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 상해 어린이 예술극장에서 펼쳐진 ‘프리스타일 월드마스터즈대회’는 3대 3 경기와 2대 2 경기 두 가지 부문으로 치러졌으며, 3대 3 경기엔 한국과 중국 각 4팀씩이, 2대 2 경기엔 각 2팀씩이 참가해 각축을 벌였다.
3대 3 경기에서는 중국 대표 선발전에서 2위로 올라온 ‘GG’가 우승을 차지했다. 준우승은 ‘Promise-4ever’가 차지했다. 2대 2 경기에서는 ‘찡차이쑨잰’이 승리의 영광을 거머졌다.
조성원 조이시티 대표는 “한국 유저와 중국 유저가 ‘프리스타일’로 하나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생각한다”며 “최선을 다해준 양국의 참가 선수들에게 다시 한번 감사의 마음을 표하고 싶다”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T2CN의 공식 홈페이지(www.fsjoy.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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